| 출처;언스플래쉬 |
침묵 끝…안필드에서 증명한 ‘월드클래스 재능’
크리스마스 휴식기를 마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다시 막을 올린 가운데, 리버풀 팬들이 기다려온 장면이 마침내 나왔다.
지난여름 무려 1억2500만 유로(약 2127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로 합류한 플로리안 비르츠가 드디어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첫 골을 터뜨렸다.
리버풀 vs 울버햄프턴, 경기 결과는?
리버풀은 2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5~2026시즌 EPL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울버햄프턴을 2-1로 꺾고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비르츠였다.
비르츠, 공식전 23경기 만의 리버풀 데뷔골
비르츠는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 42분, 결정적인 순간을 만들어냈다.
득점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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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에키티케의 침투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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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뒷공간 완벽 침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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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와의 1대1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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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침착한 마무리
팀의 두 번째 골이자 결승골
이번 골은
EPL 17경기 만
공식전 23경기 만에 터진
‘리버풀 데뷔골’이다.
2127억 이적료…그를 둘러싼 부담과 비판
비르츠는 레버쿠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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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시즌: 18골 19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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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시즌: 16골 14도움
유럽 최고 재능으로 평가받으며
리버풀 역사상 최고 이적료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EPL 무대는 달랐다.
리그 7경기 연속
0골·0도움
‘007’이라는 조롱까지 등장
컵대회와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도움을 기록했지만
정작 EPL에서의 골 침묵이 길어지며
비판 여론이 거셌다.
토트넘전 어시스트 → 울버햄프턴전 골
전환점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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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토트넘전: EPL 첫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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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울버햄프턴전: EPL 첫 골
짧은 시간 안에
비르츠는 자신을 향한 의문부호를
느낌표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리버풀 팬들 역시
“이제 시작”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울버햄프턴, 끝없는 침체
반면 울버햄프턴의 상황은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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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전 1-2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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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8경기 연속 무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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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1연패 포함 2무 16패
황희찬은 이날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후반 17분 교체됐다.
부상자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까지 겹치며
울버햄프턴의 위기는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양 팀 출전 상황 요약
울버햄프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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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티 고메스: 햄스트링 부상 장기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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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고메스·무네치·벨가르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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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바두·치레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차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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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고 부에노: 출전 여부 경기 직전 결정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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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 비골 골절 장기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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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슬라이: 경고 누적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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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들리·각포: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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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고메즈·엔도: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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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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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츠: 경련 회복 후 정상 출전
비르츠 데뷔골의 의미
이번 골은 단순한 1골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적료 부담 해소 신호탄
EPL 적응 완료 가능성
리버풀 공격진 옵션 확대
후반기 반등 기대감 상승
클롭 감독 체제에서
비르츠가 어떤 역할을 맡게 될지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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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르츠, 23경기 만에 리버풀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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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7억 이적료 논란 잠재우는 결정적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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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1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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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프턴 18경기 무승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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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공격포인트 없이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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