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연합뉴스 |
단 8분 만에 동점 + 역전… 홀란, 또 한 번 클래스 증명 [UCL 리뷰]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6라운드
축구 팬들이 기다리던 레알 마드리드 vs 맨체스터 시티 빅매치에서 결국 엘링 홀란이 일을 냈다.
레알 마드리드의 홈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경기에서 맨시티는 2-1 역전승을 거두며 조별리그에서 값진 승점 3점을 챙겼다.
그리고 이 모든 흐름을 뒤집은 결정적인 순간의 중심에는 역시나 홀란이 있었다.
전반 28분 레알 마드리드 선제골
벨링엄 → 호드리구, 완벽한 역습 마무리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이던 레알은 결국 선제 득점을 만들어냈다.
벨링엄이 공을 몰고 빠르게 전진하자 맨시티 수비 라인이 흔들렸고
측면으로 침투한 호드리구에게 정확한 패스가 연결됐다.
호드리구는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1-0 리드.
베르나베우는 순식간에 환호로 뒤덮였다.
단 8분 만에 뒤집은 맨시티
오라일리의 동점골 → 홀란의 역전 PK
하지만 맨시티는 무너지지 않았다.
1-1 동점골 (전반 35분)
코너킥 상황에서 그바르디올의 헤더를 쿠르투아가 쳐냈지만
그 볼을 오라일리가 재빠르게 밀어 넣으며 동점
2-1 역전골 (전반 43분)
뤼디거가 박스 안에서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즉시 PK 선언
키커로 나선 홀란은 특유의 폭발적인 왼발 슈팅으로
골문 오른쪽 아래 구석을 정확히 찔렀다.
홀란 = 결정적인 순간 반드시 넣는 선수
베르나베우가 침묵에 잠겼다.
후반전, 레알의 총공세… 하지만 맨시티 수비 벽은 단단했다
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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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초반부터 벨링엄, 비니시우스가 여러 차례 슈팅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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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릭, 귈러, 브라힘 디아즈 투입하며 공격적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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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0분 엔드릭의 헤더는 골대를 강타하며 아쉽게 무산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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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포든 등 주요 자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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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을 내리고 완전한 수비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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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벵 디아스, 누네스 등이 몸을 던져 골문 사수
레알이 경기 막판까지 파상공세를 퍼부었지만
추가 골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결국 맨시티 2-1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 결과
레알 마드리드 1 - 2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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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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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 호드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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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 오라일리, 홀란(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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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리그페이즈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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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 4승 1무 1패(승점 13 /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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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 4승 2패(승점 12 /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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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결론
“홀란이 홀란했다!”
결정적인 순간에 경기를 뒤집는 사나이
홀란은 또 한 번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했다.
맨시티의 ‘전술적 완성도’
초반 흔들림에도 불구하고
후반전에는 완벽하게 경기를 관리하며 원정 승리를 챙겼다.
레알 마드리드의 아쉬움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결정력과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전술·수준·개인 능력 모두 빅게임다운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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