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픽사베이 |
증시 강세에 ‘머니무브’ 본격화… 특판 상품까지 등장
연초부터 코스피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자금이 증시로 이동하는 ‘머니무브’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저축은행들이 정기예금 금리를 다시 3%대로 올리며 방어에 나섰다.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저축은행 특판 정기예금도 다시 등장하면서 예금 시장이 다시 움직이고 있다.
📌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6개월 만에 3%대 복귀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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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기준 평균 금리: 연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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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초: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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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두 달 만에 0.19%p 상승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2025년 11월경 2.67%까지 떨어졌지만
2026년 들어 다시 3%대를 회복했다.
👉 약 6개월 만의 3% 재진입이다.
📊 3% 넘는 정기예금 상품 급증
현재 판매 중인 307개 정기예금 상품 중
✔ 221개 상품이 금리 3% 이상
최고 금리는 연 3.26% 수준이다.
대표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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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저축은행 ‘애플정기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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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삼일저축은행 ‘e-정기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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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트삼일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전반적으로 3%대를 형성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 특판 정기예금 다시 등장
이달 들어 저축은행 특판 상품도 속속 출시됐다.
✔ 조은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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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톡톡 정기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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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연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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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30억 원
✔ NH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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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특판정기예금(비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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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연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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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 200억 원
특판 상품은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어
가입 시기를 잘 살펴야 한다.
📈 왜 금리를 올렸을까? – 증시 강세 영향
최근 코스피 흐름은 매우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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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4200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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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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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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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5580선 돌파 (역대 최고치 경신)
이처럼 증시가 상승 흐름을 보이면
자금은 예금보다 주식시장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
이를 ‘머니무브’ 현상이라고 한다.
💰 저축은행 예수금 감소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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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9개 저축은행 예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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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기준 99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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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반 년 만에 다시 100조 원 아래로 하락
2022~2024년 금리 인상기에는 예금이 급증했지만
최근에는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 그러나 ‘공격적 인상’은 아니다
이번 저축은행 금리 인상은
대규모 자금 유치를 위한 공격적 전략이라기보다는
✔ 기존 고객 이탈 방어
✔ 만기 자금 유지
✔ 최소한의 수신 안정화 목적
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온다.
🏗 PF 부실·대출 위축 영향
저축은행 업권은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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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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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대출 영업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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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성 관리 강화
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즉, 예금을 많이 받아도
자금을 운용할 곳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 앞으로 금리는 더 오를까?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이 전망한다.
✔ 증시 강세 지속 시 → 예금 추가 인상 가능성 제한적
✔ PF 리스크 완화 시 → 점진적 정상화
✔ 실물 경기 회복 시 →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가능
당분간은 보수적 자산 운용 기조 유지 가능성이 높다.
📌 예금 vs 주식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현재 상황 정리
| 구분 | 특징 |
|---|---|
| 저축은행 정기예금 | 안정성, 3%대 수익 |
| 주식시장 | 변동성 있지만 상승 모멘텀 강함 |
👉 안정성 중시라면 정기예금
👉 수익 추구라면 분산 투자 전략 고려
📝 마무리 정리
✔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 3% 재진입
✔ 특판 상품 다시 등장
✔ 증시 강세로 머니무브 본격화
✔ 예수금 감소세 지속
✔ 공격적 확장보단 방어 전략
현재 금융시장은
“안전자산 vs 위험자산”의 선택 국면에 들어섰다.
당분간은 증시 흐름과 PF 리스크가
저축은행 금리 방향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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