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언스플래쉬 |
금리 인하 기대·ETF 자금 유입에 가상자산 시장 반등
미국의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즉각 반응했다.
대표적으로 비트코인(BTC) 가격이 약 두 달 만에 9만5000달러 선을 회복하며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비트코인 가격 동향
9만5천 달러 돌파…국내 시세도 1억4천만 원대
14일 오전 9시 16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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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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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 4031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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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대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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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마켓캡(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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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9만 544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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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대비 +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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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9만5000달러를 넘긴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다.
상승 배경 ① 美 CPI 발표
근원 CPI가 ‘예상보다 낮았다
비트코인 반등의 핵심 배경은 미국 물가 지표 발표다.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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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CPI 상승률: 전년 대비 2.7% (시장 예상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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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 CPI(식품·에너지 제외): 2.6% 상승
→ 시장 예상치 2.7%를 하회
👉 이는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금리 인하 기대감 위험자산 선호 회복
근원 C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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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Fed)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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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가상자산 등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빠르게 회복됐다.
일반적으로
✔ 금리 인하 기대 ↑
✔ 달러 강세 완화
✔ 유동성 확대
→ 비트코인·알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상승 배경 ② 비트코인 현물 ETF 자금 유입
가격 반등과 함께 기관 자금 흐름도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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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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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현물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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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억 1670만 달러(약 1725억 원)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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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자금 유입은
👉 기관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시장 분석 뉴스이벤트 중심 단기 전략 선호
가상자산 마켓메이킹 업체 윈터뮤트(Wintermute) 는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비트코인·이더리움·대형 알트코인으로 유동성이 집중되고 있다
기관 투자자들은 방향성 베팅보다 뉴스·이벤트 중심의 단기 전략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다
이는 과거처럼 단순히 계절성 상승장(업토버)에 기대기보다
👉 보다 정교한 투자 전략으로 전환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JP모건의 경고
은행 예금과 비슷하지만 규제는 없다.
한편 스테이블코인 시장에 대해서는 경고의 목소리도 나왔다.
JP모건체이스 CFO 제러미 바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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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이자 지급 관행에 대해
“위험성이 높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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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금과 유사한 위험을 지니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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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수준의 규제가 없다”며
👉 시스템 리스크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더리움 신규 지갑 생성 사상 최대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에서는 사용 지표가 급증하고 있다.
온체인 분석업체 센티멘트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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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지갑 생성: 일평균 32만70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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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치 기록
원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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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푸사가 업그레이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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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수수료 부담 완화
→ 신규 사용자 유입 증가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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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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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네트워크 스테이블코인 전송 규모
👉 8조 달러로 사상 최대
폴리곤 2억5천만 달러 대형 인수
스테이블코인 실사용 확장 노린다
블록체인 기업 폴리곤 랩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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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ATM 업체 코인미(Coin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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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지갑 업체 시퀀스(Sequence)
를 총 2억5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이번 인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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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간 스테이블코인 결제 프레임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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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머니 스택(Open Money Stack) 사업 확대가 목적이다.
👉 현금 ↔ 가상자산 전환을 돕는
온·오프램프 인프라 강화가 핵심이다.
정리: 지금 시장을 관통하는 키워드
✔ 근원 CPI 둔화
✔ 금리 인하 기대 재부각
✔ 비트코인 ETF 자금 유입
✔ 이더리움 실사용 지표 급증
✔ 스테이블코인 규제 이슈 부각
가상자산 시장은 다시 한 번
거시경제 + 제도 + 실사용이라는 세 축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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