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픽사베이 |
‘조폭 연루설’로 하차한 조세호 빈자리 언급
국민 MC 유재석이 오랜 시간 함께해 온 방송 파트너 조세호의 빈자리를 직접 언급하며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조세호가 최근 불거진 조직폭력배 연루설 논란으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하차한 이후, 유재석은 2주 연속 홀로 진행을 맡고 있다.
‘유 퀴즈’, 7년 만에 1인 진행 체제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유재석이 단독으로 게스트와 대화를 이어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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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유재석 단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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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첫 방송 이후 약 7년 만에 처음 있는 변화
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예전엔 주거니받거니… 이제는 혼자”
유재석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판사 출신 작가 문유석을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었다.
그는
“23년간 법관 생활을 하시다가 작가가 되신 분”
“요즘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쓰는 분들이 많다”
고 말한 뒤
옆자리에 놓인 비어 있는 자리를 잠시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저 혼자 계속 주저리주저리 얘기하는 거다”
“예전에는 주거니받거니 했는데, 이제는 혼자… 그러네”
웃으며 말했지만
조세호의 공백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순간이었다.
유재석, 이미 하차 소식 직접 전해
앞서 지난 17일 방송에서
유재석은 조세호의 하차 사실을 시청자들에게 직접 알린 바 있다.
그는 당시
“조세호가 이번 일로 인해 ‘유 퀴즈’를 떠나게 됐다”
“오랫동안 함께했는데, 막상 혼자 진행하려니 참…”
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본인도 얘기했듯이,
스스로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
고 덧붙이며
조세호를 향한 배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세호, 왜 하차했나
조세호는 최근
조직폭력배와 친분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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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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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 2일’
등 고정 출연 중이던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잇따라 하차했다.
조세호 입장 “의혹은 사실 아냐”
조세호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지방 행사를 다니다 보니 다양한 사람을 만났다”
“주변 관계에 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어렸던 마음에 성숙하지 못했다”
며 반성의 뜻을 전했다.
다만
불법 자금 세탁 의혹을 받는 조직폭력배 A씨와의 연루 의혹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소속사도 강경 대응 예고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역시 공식 입장을 내고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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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수수 의혹은 명백한 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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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의 명예 회복을 위해 신속·강경 대응
을 밝히며
“오해를 바로잡고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겠다”
고 전했다.
정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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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조직폭력배 연루 의혹 부인, 활동 잠정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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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유 퀴즈’ 7년 만에 단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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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에서 조세호의 빈자리를 에둘러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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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아쉬움과 우려 공존
논란의 진위 여부와
조세호의 향후 복귀 여부는
향후 수사 및 법적 대응 결과에 따라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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